고추 2차줄을 설치하고 각각 고추를 양말끈으로 묶어주다
지난 4월 하순에 연산시장에서 사와서 심은 고추 23모종이 냉해로 한동안 자라지 않다가 요즘 기온이 상승하면서 부쩍 자랐다. 지난번에 1차줄에 고추를 양말끈으로 묶어 주었는데도 현재 40cm정도로 자라서 바람이 불면 쓰러지곤 한다. 내일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 오후 5시경 고추 2차줄을 설치하고 각각 고추를 양말끈으로 묶어 주었다. 그리고 첫번째 방아다리 아래 잎과 고추줄기 사이에 자란 곁순을 모두 따 주었다.
Y자가 방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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