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텃밭(1)에 심은 마늘을 캐다
작년 10월 중순경 텃밭(1) 두 이랑에 조금 깊게 마늘을 심었는데 오늘 아내가 마늘대가 누렇고 검게 변해서 생명이 다 된 것같으니 캐야겠다고 하였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아내가 캤는데 마늘이 비교적 굵어서 기분이 좋았다. 캔 마늘을 비닐하우스로 옮겨서 질서정연하게 널어 놓았다. 큰 것 4접 보통 2접을 수확하였다. 어느 정도 마르면 50개씩 묶어서 컨테이너하우스 처마에 있는 거치대에 묶어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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