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더위에 극기훈련겸 마라톤연습으로 14km를 달렸다
오늘 일기예보는 하루종일 비온다고 했는데 비 한방울오지 않았고, 지난 11일이후 한번도 마라톤연습을 하지 않아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밖에 나가보니 한창 더운데 바람이 솔솔불어서 달리고싶은 마음이 생겼다. 상하마라톤복으로 갈아입고 기본체조를 한 후에 오후 2시 40분경에 집-연산천뚝방-노성천입구 뚝방까지 왕복 14km를 극기훈련겸 마라톤연습을 하였다. 걸린 시간은 1시간 35분정도 소요되었다.
마라톤 출발점 - 우리집 대문
마라톤 유턴지점 - 노성천입구 (대문에서 노성천까지 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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