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단감 맛이 늦게 들다
아침에 텃밭변두리에 있는 7년생 단감이 누르스럼하게 익어서 한개를 따서 거실로 가져들어와 까서 아내하고 먹어봤더니 맛이 그런대로 들었다. 예년같으면 추석때 따서 차례상에 올렸는데 올해는 익지 않아서 올리지 못하였다. 올해는 한 나무에 300개정도 열린 것 같은데 7일정도 있다가 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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