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고 영양가없는 나무 4주를 잘라내다
12년된 뽕나무는 잎이 영양가가 많아서 그런지 해마다 흰불나방 애벌레가 많이 기생하여서 블루베리에 피해를 주기때문에 잘라버리고 싶지만 블루베리 코너에 있는 기둥을 묶어주어야 하기때문에 간신히 살만큼 가지 몇개만 남기고 전부 잘라주었고, 비닐하우스 뒤에 있는 이팥나무 3주는 8년생인데 해마다 예쁜 꽃을 많이 피어서 좋지만 너무 굵어서 비닐하우스에 지장을 주기 시작해서 더 커지기전에 잘라야 하는데 너무 굵어서 톱으로 1m정도 남기고 전부 잘라 주었는데 나중에 싹이 나면 3년정도 새싹을 잘라주면 죽을 것 같다.
뽕나무 1주
잘라낸 이팥나무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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