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100개를 따서 까고 쪼개어서 건조기에 넣다
어제까지 대봉감을 전부 감말랭이로 만들었고, 오늘은 아내가 수원친구모임이 있어서 아침에 나갔고 저는 아침 일찍 텃밭가에 있는 단감나무에 작은사다리를 설치하고 단감 100개를 따서 두다라에 넣고 거실로 가져 들어왔습니다. 다라 2개를 나열해놓고 4쪽으로 짜르고 마라톤연습 50분과 점심시간 20분을 제외하고 오후 3시까지 전부 깠습니다. 깐 것을 건조팬 3개에 펼쳐놓았는데 균형이 않맞어서 2팬이 쏟아졌습니다. 전부 주워서 다라에 담아서 뒷뜰 수돗가로 가져가서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팬에 펼쳐놓고 건조기에 넣었습니다. 건조온도 50도, 2일간 말리면 맛있는 감말랭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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