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6kg을 더 사서 26kg을 기름짜고 기피내다
지난 달 30일에 들깨 20kg을 사고, 오늘 6kg을 더 사서 모두 26kg을 방앗간에 가져 갔습니다. 26kg 중에서 18kg은 기름은 짰는데 소주병으로 21.5병 나왔고, 나머지 8kg을 기피내었습니다. 기름짜는 동안에 아내는 우리가 기름짠 갯묵 26kg을 부대에 담았습니다. 이 깻묵으로 블루베리에게 줄 액비를 담을 예정입니다. 아내가 1년동안 모아 논 소주병이 19병이어서 병이 모자라 방앗간에서 기름병 3개를 사서 기름을 담았습니다. 차에 기름도 넣고 세차도 하고, 면세유 20리터도 받아왔습니다.
동네방앗간
소주병에 넣은 들기름
기피낸 8kg
왼 쪽은 면세유, 오른 쪽은 갯묵 26kg
'농산물 및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팥꼬투리를 따고 줄기를 걷어 쓰레기장옆에 모아놓다 (0) | 2019.11.07 |
---|---|
마지막으로 단감을 따서 60개는 친척에게 나눔하고 40개는 감말랭이를 만들다 (0) | 2019.11.06 |
단감 100개를 따서 까고 쪼개어서 건조기에 넣다 (0) | 2019.10.31 |
들깨 20kg을 구입하다 (0) | 2019.10.30 |
마지막으로 대봉감 149개를 껍질까서 건조기에 넣다 (0) | 201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