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감자를 캐다
지난 8월 16일 대전 추동에 사시는 아내친구 집들이에 가서 얻어온 홍감자를 그 다음 날인가 심었더니 잘 자랐는데, 요즘 내린 여러번 서리때문에 홍감자잎이 모두 시들었다. 오전에 마라톤 12.5km를 연습하고 들어와서 아내를 찾았더니 텃밭에서 홍감자를 캤다고 한다. 나가서 박스에 담아놓은 홍감자를 보니 2~4cm되는 댕글댕글하는 홍감자 알갱이가 100개정도 되는 것 같다. 잘 보관해 두었다가 내년 이른 봄에 일반감자와같이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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