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꼬투리를 따고 줄기를 걷어 쓰레기장옆에 모아놓다
10월 중순부터 팥알이 익기 시작해서 팥꼬투리가 마르면 1주일 간격으로 팥꼬투리를 따서 비닐하우스안에 널려 놓곤 하였다. 이제는 팥꼬투리가 거의 다 마른 것 같아서 오늘 아침에 마지막으로 꼬투리를 따고 팥뿌리채 뽑아서 쓰레기장옆에 모아놓았다. 줄기가 마르면 쓰레기장에서 태울 예정이다. 작년에 한구멍에 팥2개를 넣고 많이 수확해서 올해는 4개넣고 키웠는데 너무 무성해서 이랑가운데가 많이 죽었다. 결국은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죽은 것같다. 내년에는 한구멍에 두알씩 넣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잘 재배하면 최대의 수확을 얻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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