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나무를 전정해 주다(1)
새해 첫날인 어제는 푹 쉬고, 2일인 오늘부터 과수나무를 전정해 주기 시작하였다. 오늘은 뚝방과 텃밭에 있는 대추나무 7주, 왕보리수나무 2주, 호두나무 3주, 모과나무 1주, 왕밤나무 3주, 토종밤나무 1주, 배롱나무 1주, 사과나무 1주, 꽃사과나무 1주 등 계 20주를 전정해 주었다. 지난 1년동안 많이 자라서 바람이 통해야 열매가 많이 열리기때문에 되도록이면 가운데 있는 가지들을 많이 잘라 주었다. 너무 높게 자란 가지들도 열매를 딸 수 있을 정도의 높이로 잘라주었다. 한 3일간 전정해 주어야할 것 같다.
전정한 남쪽뚝방 과수나무
왕대추나무
왕보리수나무
전정한 북쪽뚝방 과수나무
왕대추나무
호두나무
왕보리수나무
모과나무
왕밤나무
왕대추나무
사과나무
배롱나무
'흙 복합토 심기 및 전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정한 가지들을 소각장에서 태우다 (0) | 2020.01.14 |
---|---|
과수나무를 전정해 주다(2) (0) | 2020.01.03 |
지난 18일동안 전정한 가지를 소각장에서 태우다 (0) | 2019.12.13 |
이번 1차 전정을 하지 못한 블루베리가 119주 있는데... (0) | 2019.12.11 |
대통로에 있는 블루베리 71주를 전정하고 가지를 주워 쓰레기장에 두다 (0) | 2019.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