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안에 있는 감나무가 잘 자라도록 기둥을 설치하다
농장통로 한가운데에 6년생 월하감나무 1주 있는데 해마다 60개정도 감이 열린다. 방조망높이가 3m정도로 설치하다보니 감나무가 2.7m밖에 자라지 않아서 해마다 조금밖에 안 열린다. 올해부터는 더 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 감나무옆에 30cm깊이 정도로 구멍을 꿇고 파이프를 박고 타격봉으로 3.7m 수직기둥을 설치하였다. 기둥 맨위에 캡을 달아서 태풍이 왔을때 그위에 씌운 방조망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만들기 및 꾸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닐하우스뒤 뚝방에 계단을 만들기 시작하다 (0) | 2020.02.09 |
---|---|
시멘트몰탈을 반죽하여 시멘트블럭끼리 붙이다 (0) | 2020.01.22 |
뚝방에 있는 호박덩굴대를 새로 정비하다 (0) | 2020.01.13 |
공구실벽면에 설치한 더덕덩굴줄을 재설치하다 (0) | 2020.01.12 |
나무지지대를 풀어 다시 정비하는데... (0) | 2020.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