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여름 뚝방에 있는 벚나무에 벌레가 많이 생겨서 소독약을 많이 했더니 작년에 꽃도 아주 조금 피었는데 여름에 잎이 무성해져서 잘 자랐습니다. 올해는 꽃을 많이 활짝 피어서 아주 예뻐서 한지 한 장 찍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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