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아 바쁘다 보니 어느새 텃밭길 옆에 있는 오미자덩굴에 오미자꽃이 한창 피고 있네요. 그런데 올해 날씨가 좋고 덥다 보니 올해 오미자꽃이 유달리 큰 것 같습니다. 우리 농장에는 오미자덩굴이 둑에 있는 것 포함해서 18m에 한 70주 정도 오미자가 있는데 해마다 10kg 정도 수확합니다. 과일 효소 중에 제일 좋은 것이 오미자 효소인데 10kg 정도는 우리 가족이 1년 정도 마실 수 있는 분량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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