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새순이 30~50cm 정도로 많이 자랐기 때문에 지금은 옆으로 키울 가지는 조금 더 자라도록 놔두었고 나머지는 2~3마디 남기고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왕보리수 옆에 옥수수를 심었는데 왕보리수 큰 가지 하나가 옆으로 자라 있어서 톱으로 잘라 주었고, 밤나무가지가 쳐져서 쳐진 가지들을 다 잘라 주었습니다. 왕보리수 열매가 거의 다 빨갛게 익어서 조금 아쉽지만 왕보리수나무 성목이 2주이기때문에 대 결단을 내렸습니다. 덕분에 왕보리수를 많이 따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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