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벚나무 가지를 잘라주고 있는데 아내가 와서 이왕 자르는 겸에 어제 두릅을 다 땄으니깐 두릅나무를 1m 높이로 전부 잘라달라고 해서 전정가위와 작은 톱으로 1m 높이로 전부 잘라 주었습니다. 지금 잘라주면 두릅나무가 마디마다 싹이 나오고 땅속에서 두릅이 많이 올라와서 내년에는 올해 수확한 것에 2배 더 수확할 것이라고 아내가 그랬는데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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