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에 왕보리수 열매를 쳐다보았는데 1cm 크기로 파랬는데, 4일 전에 보니 2cm 정도로 커져서 누렇게 익어가고 있었는데 어제 옆가지를 잘라주다 보니 1/3 정도 익었습니다. 어제도 조금 따먹고 오늘은 한웅큼 따서 입속에 넣었는데 약간 떠떨음하지만 먹을 만합니다. 앞으로 매일 일하다 왕보리수 나무로 와서 한호큼씩 따 먹으렵니다. 우리 농장에 왕보리수나무는 8년생 2주가 있는데 수천개가 빨갛게 익어서 보기가 좋은데 한 10일 정도 되면 새들이 하루에 다 먹어 버립니다.
'나무 및 과수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나무 가지에 아주 작은 밤송이가 생기다 (0) | 2020.06.18 |
---|---|
두릅나무 가지잎때문에 뚝방길이 좁아지다 (0) | 2020.06.18 |
사과,미니사과나무에 지지대를 세우고 전정해주다 (0) | 2020.06.02 |
3년생 감나무 1주가 죽었어요 (0) | 2020.05.30 |
오미자덩굴에 모두싹을 살포하다 (0) | 202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