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들이 강낭콩을 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올해는 텃밭뿐만 아니라 둑밭에도 강낭콩을 많이 심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강낭콩이 언제 익지 했는데 요 며칠 비 오는 사이에 텃밭(1)에 심은 강낭콩이 여물어서 콩깍지가 묽게 물든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내일 막내 손녀가 오면 손으로 까라고 할머니가 오늘 아침에 대야에 가득 넘게 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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