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고추가 1m 넘게 잘 자라다가 그제 어제 내린 장맛비에 고추들이 약간 넘어가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비가 오전 11시경에 온다고 해서 오기 전에 고추 사이에 고춧대를 세워주고, 4단 줄을 설치한 후에 고춧대, 지지대와 4단 줄을 양말끈으로 튼튼하게 서로 묶어 주었습니다.
'곡식 및 채소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콩밭갈고 비닐씌우고 구멍뚫어 백태씨앗을 넣다 (0) | 2020.07.03 |
---|---|
모두싹을 참외, 오이, 토마토, 가지에 옆면시비하다 (0) | 2020.07.01 |
고추에게 3차 추비를 주다 (0) | 2020.06.29 |
옥수수 알갱이는 어떻게 생기는가요? (0) | 2020.06.28 |
참외밭 접근금지합니다 (0) | 2020.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