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을 오다가다 호박 덩굴을 쳐다봐도 요즘 호박이 달리지 않았는데 어느 날 덩굴 위 울타리 긴 나뭇가지로 올라간 호박 줄기에 30cm나 되는 애호박이 달려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어제까지는 좀 빈약했는데 오늘 새벽에 가서 보니 지름이 6cm로 커져서 땄는데 달려있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아내가 이리 호리하게 긴 애호박은 처음 보는 것 같다면서 아주 맛있게 생겼다면서 저녁에 전 부쳐먹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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