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를 5월에 사용한 후에 2달간 사용 안 하고 있다가 둑에 풀이 많이 자라서 깎아주려고 예초기를 꺼내서 엔진을 시동해 봤더니 걸리지 않아서 농협수리센터에 갔다 주었더니 금방 고쳐 주어서 집으로 가져와 둑에 풀을 깎으려고 했는데 손님이 와서 풀을 깎지 못했습니다. 1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깎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예초기 시동을 걸어보니 시동도 안되고 기름이 많이 새 나와서 수리센터로 가져가서 자세한 얘기를 해 주었더니 예초기를 분해하여 금방 고쳐주었습니다. 수리비가 얼마냐고 물었더니 센터 잘못으로 재 수리한 것이니깐 수리비를 안 받는다고 하셔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집으로 가져왔는데 오후에 소낙비가 온다고 하였으니 내일 아침에는 꼭 둑을 깎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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