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에 일기예보에서 앞으로 비가 계속 온다고 하여 마른 피트모스 2포를 농장 사거리에 갔다 놓고, 그중 1포를 두 개로 잘라서 큰 배합통에 넣고 5일간 비를 맞혀서 피트모스가 잘 해면되도록 해 놓았습니다. 오늘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침부터 사거리에 가서 배합통에 있는 피트모스 반포(110리터)만 손으로 부수고, 잣송아리 껍질 40리터와 펄라이트 10리터를 배합통에 넣고 혼합하여 160리터 복합토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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