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도 비가 오지 않아서 일이 많아 3시간 정도 블루레이 밭위에 있는 60cm 부직포백 7개를 빼내서 묘목밭위에 있는 복합토에 갔다 둬야 하는데 그중 2개에 듀크 2주가 심어져 있어서 마침 듀크이랑에 빈자리가 2개 있어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내는 내일 아침에 이웃집과 대전 **회사에 베리열매 10kg,5kg을 갔다줘야 하는데 5kg이 모자라서 비오기 전에 따야 한다고 하면서 챈들러, 펄, 수지블루를 딴다고 합니다. 낮에 무지 더운데 일을 오후 4시경 끝내고 거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쉬고 있는데 아내가 주문량 다 따 가지고 들어온 것 같네요. 아내는 다용도실에서 베리열매 선별작업을 한 후에 베리용기에 담고 냉장실에 넣었습니다. 우리 마누라 정말 일 잘합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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