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마라톤은 줄이고 대신 등산을 하려고 했는데 올봄부터 현재까지 등산만 열심히 하다 보니 마라톤 참가는 안 했다 하더라도 연습도 한번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가 발생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 19 이후에는 언제던지 마라톤 뛸 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시간을 만들어 마라톤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이 11시경에 끝나자 거실로 들어와서 마라톤 옷으로 갈아입고 오늘은 덥고 처음 연습하기 때문에 집-연산천 둑-관동교 지나 400m보 위까지 2.5km인 왕복 5km를 30분으로 보통 달렸습니다. 뛰고 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스포츠 및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에 처음으로 7km 달리기 연습하다 (0) | 2020.09.06 |
---|---|
암 산정특례 적용기간이 종료되다 (0) | 2020.08.28 |
모기한테 물린 눈이 아파서 병원가다 (0) | 2020.08.25 |
어제 낮에 풀뽑다가 눈가에 모기한테 물렸는데... (0) | 2020.08.25 |
정기검진하러 대전***외과병원에 다녀오다 (0) | 2020.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