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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달리기연습하다

   2년 전부터 마라톤은 줄이고 대신 등산을 하려고 했는데 올봄부터 현재까지 등산만 열심히 하다 보니 마라톤 참가는 안 했다 하더라도 연습도 한번 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가 발생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코로나 19 이후에는 언제던지 마라톤 뛸 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늘부터 시간을 만들어 마라톤연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이 11시경에 끝나자 거실로 들어와서 마라톤 옷으로 갈아입고 오늘은 덥고 처음 연습하기 때문에 집-연산천 둑-관동교 지나 400m보 위까지 2.5km인 왕복 5km를 30분으로 보통 달렸습니다. 뛰고 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