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안개가 10m도 안 보일 정도로 많이 끼었습니다. 지붕방조망을 중앙통로 옆에 있는 중앙기둥 주변에 전부 모아놓았는데 안개가 심해서 방조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비 오드시 많이 떨어져서 장갑과 옷이 거의 다 젖었습니다. 특히 어제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울타리 밖으로 날아간 스타-한나밭에 있었던 지붕방조망을 중앙통로까지 옯기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옮겨놓은 지붕방조망을 10개 정도 되는 중앙기둥들 사이에 쳐놓은 와이어줄에 일단 모두 붙잡아 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베리농장 중앙문에서 첫 중앙기둥까지 사이에 설치한 코딩와이어줄에 지붕방조망을 올려놓고 5군데 붙잡아 매어 놓았더니 아주 예쁘게 잘 매어 놓은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나머지는 내일 일할 예정입니다.
'만들기 및 꾸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자,그네,테이블에 황색페인트를 칠하다 (0) | 2020.09.27 |
---|---|
백색페인트를 사다가 주택벽에 칠하다 (0) | 2020.09.23 |
지붕방조망을 풀다가 바람불어 작업을 철수하다 (0) | 2020.09.19 |
농장 울타리에 지붕방조망을 묶어놓은 양말끈을 풀다 (0) | 2020.09.18 |
강판으로 두개의 맨홀뚜껑을 만들다 (0) | 2020.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