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22분에 집을 출발해서 오전 7시 50분경에 동화사 집단시설지구에 도착하여 동네구경을 한 후 8시 8분에 팔공산 분수대광장에 있는 팔공산 자연공원 안내도에서 오늘 오전에 팔공산을 등산할 등산로를 살펴보고 차를 라데팡스 옆 빈터에 세웠습니다. 등산 준비를 마친 후 배냥을 메고 동화사 출입문을 지나 동화사주차장옆을 지나 동화사를 구경하고 도로 나와서 이정표대로 0.6km 부도암, 1.3km 내원암옆을 지나 양진암옆 골짜기를 타고 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능선을 올라가다 병풍바위 사이로 올라가 염불봉(1,036.1m)을 지나 미타봉인 동봉(1,170m)에 올랐습니다. 동봉에서 사진을 찍고, 0.2km 가서 삼거리 위로 많은 철탑사이로 올라가니 팔공산 비로봉(1,192m)에 도착(10시 30분)하였습니다. 정상에 구름이 끼고 세찬 바람이 불어서 이슬이 바위에 부딪치면서 눈 온 것같이 하얗게 보였습니다. 정상날씨가 무지 추운데 몸에는 땀이 많이 났다가 식으니깐 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추워서 더 있을 수가 없어서 0.7km 서쪽으로 떨어져 있는 서봉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정상밑 삼거리에서 서쪽으로 0.7km가는데 너덜지대와 목재계단,평지를 지나서 11시 6분에 삼성봉인 서봉(1,170m)에 올랐습니다. 서봉에서 여러 사진을 찍고 하산하려고 하는데 서봉으로 올라오는 일행이 있어서 케이블카봉으로 가는 길을 물었더니 온 길로 갔다가 수태골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가다가 철답사거리에서 직선길로 가다가 낙타봉을 넘어가면 케이블카봉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원래 오늘 등산계획은 오후에 김천 화악산까지 등산할 예정이었으나 아직도 주차해 놓은 곳까지 가려면 2시간 정도 걸릴 것 같아서 화악산 등산은 다음으로 미루고 천천히 등산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한참 걸어서 12시 6분에 낙타봉에 올랐습니다. 낙타봉에서 0.6km 정도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앞산을 올라갔더니 케이블카봉인 신림봉에 도착하였습니다. 일단 봉우리에서 팔공산전경이 잘 보여서 사진을 찍고 휴게소에 들어가서 등산로를 보니 주차장까지 1.6km 정도 내려가야하는데 다리가 풀리고 힘도 들고 케이블카도 타고싶어서 편도티켓을 물어보니 노인은 6,000원이라고 해서 티켓을 구입하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0.6km 정도 자연공원동네를 관광하면서 주차해 놓은 곳(12시 52분)으로 와서 차속에서 아내에게 등산사진을 보내고 점심먹고 바로 집으로 간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네비를 찍었는데 들어 올때의 코스가 아닌 팔공산 서쪽인 수태골-파계사-다부를 지나 생전 처음가는 길로 갔더니 구미공단으로 낙동강대교를 건너 남구미 IC로 들어가서 경부-대전남부순환도로를 경유해서 집에 오후 4시 1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등산거리 : 10km, 등산소요시간 : 5시간
집출발 새벽 5시 22분










양진암뒷 능선길

첫 목재계단

염불봉고개

동봉근처에서 찍은 정상주변에 세워진 철탑들


정상부근에 얼른 10cm깊이의 서리발

염불봉옆 암벽에서 찍은 사진


동봉에서 무지 추워서

동봉아래에 있는 석조약사여래입상

정상부근에서 찍은 동봉

팔공산 정상(비로봉 1,192.8m)



서봉가는 길에서 찍은 서봉

서봉가는 길에 있는 작은 봉 올라가는 목재계단


서봉에서 찍은 비로봉주변


낙타봉


케이불카 신림봉에서 정상을 배경으로 찰각


케이불카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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