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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황악산(1,111m)을 등산하고 직지사를 관광하다

   오늘은 날씨가 좋고 등산코스가 어렵지 않아서 경북 김천에 있는 100대 명산인 황악산(1,111m), 직지사와 전북 무주에 있는 100대 명산인 적상산(향로봉 1,034m), 안국사, 적상호를 등산하려고 오전 6시경에 아침을 먹고 6시 52분에 차를 몰고 경부고속도로로 가다가 추풍령휴게소 옆에 있는 추풍령 IC로 나가서 직지사 옆을 지나 1km 정도 올라갔더니 운수암이 아니고 은선암에 도착했다. 다시 내려가서 보살님한테 물어보니 극락전뒤로 가다 보면 운수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고 하길래 극락전을 돌아 북쪽 골짜기 포장길로 1.6km 올라가니 운수암이 보여서 그 밑에 있는 주차장에 9시 13분에 주차하였다. 운수암에서 정상까지는 3km정도가 되는 것 같다. 직지사는 3번 정도 구경을 왔는데 황악산 등산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계획을 철저히 세웠다. 등산 준비를 마치고 9시 15분에 운수암 옆 골짜기를 건너서 능선으로 한참 올라가다가 수백 개의 나무계단과 5m 정도 되는 철재계단을 지나 계속 올라갔더니 운수봉(740m) 아래에 있는 사거리고개에 도착하였다. 운수암주차장에서 고개까지는 0.78km 되고 정상까지는 좌측 능선으로 2.26km 더 올라가야 할 것 같다. 650m 정도 올라갔더니 백운봉(770m)에 도착하였는데 눈이 5cm 정도 쌓여 있는데 2~3일 전에 온 것 같았다. 중간에 4개 이정표를 지나 계속 능선을 타고 1.6km 정도 가니깐  평편한 갈대밭에 눈이 15cm 정도 쌓여 있고 그 옆에 10m 정도 되는 봉우리로 10시 33분에 올라가니 황악산 정상(1,111m)에 올랐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손이 너무 시러워 사진 몇 장 찍고 올라온 등산로로 다시 내려 오는데 땀에 옷이 다 젖어서 추워서 뛰어 내려와서 운수암으로 들어가 11시 32분에 구경하고 차를 몰고 직지사로 내려와 직지사를 구경하고 차를 몰아서 김천을 지나서 황간-영동-무주를 지나 적상산 바로 밑에 있는 적상분소에 오후 1시 27분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따뜻해서 안개비가 내리는데 적상분소부터 안국사까지 7km는 갈지자형 오르막길이라 상당히 위험한 길인데 오르는 길에 차단기가 내려 있어서 길옆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서 자세히 보니 길옆에 12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통제기간이라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다. 할 수 없이 안국사 관광과 적상산 향로봉(1,034m) 등산은 내년 4월로 미루기로 하고 차를 몰아 무주-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집에 오니 오후 3시가 되었다.

 

     등산코스 : 직지사 -> 운수암 -> 백운봉 -> 황악산 정상 -> 원점회귀
     등산거리와 소요시간 : 정상 3Km (1시간 20분), 왕복 6Km (2시간 20분)
     직지사관광 : 20분
     
     집 - 운수암  : 110.3 km  1시간 31분   흐림/구름많음  0~5도   4~5m/s
     운수암주소 : 경북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157-1 
     운수암- 직지사주차장 - 적상산 안국사 : 78 km   1시간 38분  
     적상산 - 집 : 94.1km   1시간 42분 

운수암주차장

운수봉 고개사거리

운수봉

백운봉

황악산 정상 비로봉(좌측봉우리)

정상근처 소봉우리 돌

바람불고 추워서

직지사

을주문

대웅전

무주 적상산 적상분소에서 통제

무주 적상산(향로봉), 적상호, 안국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