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고 아내가 싸 준 점심 도시락을 배낭에 넣고 오전 5시 30분에 차를 몰고 대전 국도를 지나 서대전에서 대전 순환-경부-대구 밀양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삼양리 금성농원 옆에 등산로 입구에다 8시 25분에 주차를 시켰다. 등산 준비를 마치고 바로 나무가 우겨진 숲으로 들어가서 먼저 밀양 군립공원 운문산(1,188m)을 등산하려면 아랫재(해발 750m)까지 1.8km를 올라가야 하는데 비교적 등산로가 좋아 천천히 올라갔다. 9시경에 아랫재 사거리에 도착해서 물을 마시고 왼쪽에 급경사 등산로로 1.5km 올라가면 운문산 정상에 도착할 것 같다. 급경사는 목재철계단을 설치하였지만 몇개 안 되고 자연 급경사에 지반이 질어서 올라가는데 애를 먹었다. 완만한 경사에 있는 등산로는 오솔길같이 좋은 곳도 있지만 질은 곳이 더 많았다. 그런 코스를 지나 9시 57분에 운문산 정상(1,188m)에 올랐다. 정상에서 주변을 보니 엷은 안개가 끼여 잘 보이지 않았지만 주변 사진을 몇 장 찍었고, 특히 정상 옆에 20년 정도 자란 소나무가 있어서 멋진 사진를 찍었다. 바람도 많이 불지만 오늘 가지산도 등산해야하고 얼음골도 가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아랫재까지 내려왔더니 10시 36분이 되었다. 아랫재에서 가지산을 등산하려면 운문산으로 올라가는 반대편 등산로로 가야 한다. 물 좀 먹고 소변도 보고 재정비한 후에 가지산으로 출발하였다.
등산입구 : 삼양리 금성농원 뒤 500m 주차장
교통현황 : 집 - 밀양삼양리주차장 : 258.9km 3시간 10분 통행료 12,600원, 주유비 약 35,260원
주차장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513 -1 (도로명)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 2길 108
등산코스 : 삼양리 금성농원 뒤 500m 주차장(해발 380m) - 750m 아랫재 - 운문산 정상 - 750m 아랫재 - 가지산으로
등산거리 : 4.8km 등산시간 : 2시간 11분





아랫재-좌측으로 1.5km에 운문산, 우측으로 3.9km에 가지산이 있다.



높고 긴 목재철재계단


정상에서 30m 아래에 있는 정상 비석

정상표석(1,188m)






아랫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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