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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얼음골 케이블카도 타고 천황산(1,189m)을 등산하다

   신불산 등산을 마치고 오전 11시경에 차속에서 김밥을 먹으면서 차를 몰아 34km 떨어져 있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주차장에 11시 45분경에 차를 주차시키고 등산 준비를 마치고 케이블카 매표소로 가서 어른 1만원을 주고 왕복티켓을 구입하였다. 케이블카는 12시에 출발에서 한 10분정도 지나 1.8km 떨어져 있는 해발 1,010m 산 위에 도착하였다. 이 케이블카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높은 산에 설치된 케이블 카라고 소개하고 앞에 보이는 바위에 소나무들이 많은데 소나무가 모여있는 형태가 호랑이와 같은 형상으로 보인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았다. 아래로 내려가는 막차는 오후 4시 50분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천황산과 재약산을 등산하기로 마음먹었다. 케이블카(정원 50명)에 같이 탄 승객이 40명 되는데 대부분 관광손님으로 상단건물에서 200m 떨어져 있는 1,050m 봉까지 가서 주변 산을 관광한다고 한다.

 

    1,050m봉을 지나 등산로로 가는데 날씨가 푹해서 길에 내렸던 눈들이 많이 녹아 바닥 흙들이 튀어 바지가 엉망이 되었는데 갈길이 멀어 신경 쓰지 않고 나중에 돌아와서 건물에 설치되어있는 산소털이기구로 털기로 하였다. 1,050m 에서 0.4km 가니 얼음골 사거리인 생물상회가 나왔다. 거기서우측으로 가다가 4개의 삼거리를 모두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는데 전부 억새평원인 것 같았고, 싸리나무와 진달래나무가 많았다. 생물상회를 지나서 2km 정도 평탄한 목재계단을 밟고 한참 걸어 올라가니 천황산 정상(1,189m)에 12시 58분에 도착하였다. 정상주변에 작고 큰 돌들이 많아 석탑을 쌓아 놓은 것 같다. 바람이 불어 사진 몇장찍고 1.7km 떨어져 있는 재약산 정상(1,159m)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건암사주차장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주차장 : 교통거리  34.3km    교통시간  47분    주유비 약 4,681원

     등산코스 :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주차장(하단) - 1,010m 상단 - 1,050m봉 - 생물상회 - 4개의 삼거리 - 천황산 정상(1,189m) --> 재약산(1,159m) 정상으로

      등산거리 : 4.3km,  등산시간 : 58분    

 

케이블카 승강장앞에서

케이블카 하단건물과 주차장

내 사진 눈옆에 멀리보이는 하얀 바위에 소나무형상이 호랑이와같다고 한다 

생물상회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천황산으로 올라가는 중임

 

천황산 정상

천황산정상에서 가운데 1.8km떨어진 곳에 재약산이 보임

천황산과 재약산과 케이블카상단거물까지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