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겨울 우리 지방은 20년 만에 처음으로 영하 20도로 내려가서 블루베리가 봄이 되니깐 블루베리에 넣어준 복합토가 얼었다 녹았다를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복합토에 수직으로 꽂아놓은 관수스틱이 대부분 위로 올라왔는데 심한 것은 누운 것도 많았고, 그에 따라서 복합토도 많이 내려앉은 것도 있었다. 그래서 오전 2시간 반 정도 한나-스타밭과 펄-다로우-노스랜드-에코타-챈들러밭에 있는 350 여주 중에서 100 여주 밑에 복합토를 2리터~20리터씩를 넣어주었고 올라오고 쓸어진 관수스틱도 새로 수직으로 꽂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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