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먹고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아내가 면에서 토목 공무원이 이장과 함께 농장옆에 있는 하천둑에 와서 작년 태풍 때 무너진 둑공사를 4월 중순경 이후에 공사한다는 말을 하고 갔다고 하였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9시 10분경에 면에 가서 토목담당관을 만나 4월 중순경 이후에 공사를 한다면 공사하는 차와 포크레인이 남의 논에 못자리를 만들려고 다 해 놓았는데 그리로 들어올 수 없을 것 같으니 3월 초에 못했기 때문에 이번 공사는 늦가을에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럼 가을로 연기하겠다고 확답을 받았다.
지난 여름 태풍 때 수해 입은 30m 정도 되는 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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