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자란 시엉풀을 오늘 오전에 다 뽑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아침 일찍이 서쪽 정원으로 나가 뽑기 시작했는데 11시경 비가 오기 시작해서 좀 쉬었다가 비가 그친 것 같아서 나가서 점심 먹을 때까지 계속 뽑았다. 점심 먹고 나가서 계속 뽑았는데 오후 3시 20분까지 오늘 계획한 작업의 2/3 정도 한 것 같은데 손가락으로 풀 뽑은 일을 너무 많이 하니깐 손톱과 손가락이 아파서 오늘은 더 이상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내일 계속하기로 하였다.
내일 시엉풀을 뽑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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