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수통골 음식점에서 아내 친구 모임이 있는데 교통이 불편하고 대전 추동에 사시는 아내 친구분 부군도 오신다고 해서 겸사 마지막 인사도 드리고 이사 기념으로 블루베리 묘목 3년생 3주와 재생 피트모스를 드리고 싶어서 차에 선물을 싣고 수통골에 갔다. 마침 음식점 주차장에서 부군을 만나 오래간만에 인사드렸고 선물을 드리고 아내는 친구분들하고 음식점으로 들어갔고, 나는 부군과 같이 이웃 음식점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으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음식점 주차장으로 와서 아내 친구분들과 부군님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연산 집으로 돌아왔는데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시간을 보니 저녁 7시 15분이었다. 요 근래 처음으로 낮잠을 많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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