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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100대 명산인 응봉산 정상(998.5m, 강원 삼척)을 등산하다

   새벽 5시에 차고에서 차를 꺼내어 대문 앞 삼거리에 세웠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차고 문을 빨리 닫고 차에 올라서 네비에 경북 울진 북면에 있는 덕구온천을 찍고 5시 7분에 차를 몰고 대전국도를 경유하여 경부-상주-영덕 고속도로를 타고 영덕 IC로 나가서 울진국도를 지나 오전 8시 55분에 덕구온천 리조트 뒤에 있는 응봉산 등산주차장에 차를 파킹한 후에 등산 준비를 마치고 9시경 산에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이 월요일이라 산불 감시소에도 사람없고 등산하는 사람도 없이 혼자 입구에 설치된 원목계단을 밟고 능선으로 천천히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상에서 820m(10시 40분) 전쯤 왔는데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우산을 쓰고 등산했는데 11시에 응봉산 정상에 도착하여 비 맞으면서 사진을 찢고 바로 철재목재계단으로 내려가 원탕 쪽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정상에서  1.5km 내려왔는데 비가 그친 것 같아서 우산을 접었습니다. 정상에서 포스교까지 2km 정도가 급경사로 되어 있는데 주변이 전부 20m 넘은 금강송으로 울창하게 되어 있어 힘든 줄은 모르게 내여 온 것 같습니다. 포스교 철재 아치교량을 지나 12시 1분에 미명폭포를 지나 12시 8분에 산신각, 12시 9분에 온천수인 원탕에 도착하였다.

 

   이슬비도 뿌리고 바람도 불어 으스스해서 원탕에 발도 못 담그고 손수건만 살짝 빨고, 장제이 철재교를 지나 12시 19분에 6각정자에 도착하여 배낭을 풀고 쉬었다가 12시 22분에 효자샘에서 물을 마시고 다시 출발하여 계곡을 따라 일본인이 설계했다는 몇개의 철재교를 지나 12시 29분에 소나무 줄기가 붙은 연리지에 도착해서 사진을 몇 장 찍었습니다. 쉼터를 지나 정상에서 4.3km 위치에 등산분기점에 도착했는데 그대로 내려가면 덕구계곡 입구로 내려가고 등산로 입구 쪽으로 가려면 앞산을 넘어 500m 가면 입구에서 1.3km 위치에 있는 모랫재에 도착하게 됩니다. 차가 등산로 입구에 있기 때문에 앞산을 힘들게 넘어 12시 49분에 모랫재에 도착해서 1.3km를 걸어 등산로 입구로 내려와서 주차장에 와서 차속에서 아내한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와 사진을 보냈는데 보내지지가 않아서 배낭속에서 아내가 싸 준 도시락을 꺼내서 먹고 있는데 아내한테 메시지가 와서 전화로 통화하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오후 1시 반에 출발해서 오후 5시 반경에 집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등산로 입구주차장주소 :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 575-37

  집 - 응봉산등산입구 :  교통시간 - 3시간 58분,  교통거리 - 335.1km
  주차장 - 응봉산 정상 : 등산거리 - 오를 때 5.7km, 내려올 때 6.1km, 전체 11.8km,  등산시간 - 3시간 55분.
  일정 : 집 출발(5시) - 응봉산 등산입구(9시) - 응봉산 정상(11시) - 주차장 도착(오후 1시, 점심식사) - 집 도착(5시 반)

 

응봉산 전체 약도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능선으로 오르는 원목계단

등산한 지 1시간 정도 지나서 첫째 나무계단을 만나다.

이름 모르는 나무 꽃이 여기저기 한창 피고 있다.

첫째 헬기장

10시 39분부터 1시간 정도 부슬비가 내린 것 같다.

철쭉도 한창피고 있다.

등산 시작한 지 2시간 만인 11시에 응봉산 정상(998.5m)에 올랐다.

정상에서 원탕으로 내려가는 철재 목재계단

전망대에서 응봉산을 볼 수 있었다.

포스교

이름 모르는 폭포

산신각

땅속에서 더운물(옥천수)이 나오는 원탕

온천물을 공급하는 관수로

6 각정자

효자 샘

소나무 줄기가 붙은 연리지

등산로 분기점에서 앞산을 500m 넘어가면 모랫재에서 만나게 된다.

처음에 능선으로 올라선 원목계단을 마지막으로 내려가다.

주차장에서 본 새로 신축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