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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척 및 동창

소각장에서 잔가지들을 태우고 정리하다

   쓰레기장에 죽은 나뭇가지들이 많았는데 오전에 굵은 가지들은 잘라서 장작으로 쌓아놓고, 낮에는 바람이 불어서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4시경에 쓰레기장 옆에 있는 소각장에 불을 지피우고 잔가지들을 1시간 반에 걸쳐서 다 태웠는데 아직 불씨가 있어서 큰 조리로 물 떠다가 소각장 주변에 물을 잔뜩 뿌렸습니다. 7시경에 나가서 불씨가 다 꺼지면 소각장 뚜껑을 닫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