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인 5월 말일에 농장을 돌아보는데 챈들러는 1.5cm 이상 큰 것들이 많아 작년보다 큰 열매가 많은 것 같다. 챈들러는 7월 5일경 익기 시작하는데 벌써 햇빛에 그슬러 붉르스레지고 있다. 한나초이스 밭을 둘러보는데 5년생 나무에서는 열매가 비교적 크고, 7~8년생 나무의 열매는 보통이다. 열매를 보니 한 10개 나무에서 묽게 물들어가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 4시경에 보니 검은색으로 착과 된 것이 10개가 넘었고 묽은 것도 10개가 넘는 것 같다. 작년까지는 얼리블루가 제일 먼저 수확하였는데 알이 크지않아서 시집보냈고, 올해는 한나초이스가 극조생으로서 우리 농장에서는 제일 먼저 익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6월 16일에 여기저기에서 아내가 9kg를 수확해서 계룡과 대전고객님이 오셔서 가져 가셨는데 전반적으로 열매 수확이 작년보다 5일 이상 빨라질 것 같다.
한나 스타밭 성목 10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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