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이사온지 오늘이 한 달이 되었는데 내방 창문이 서향이라 오후 2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햇빛이 너무 들어 더워서 책상에 앉아 컴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커튼을 달은다고 했지만 아파트 주변이 거의 다 개발지역이라 레일 파는 곳이 없어서 여짓것 설치 못하고 있다가 그제 아내가 큰아들 식구와 시내 마트에 나가 커튼 레일을 사 왔는데 바빠서 설치 못하고 있다가 오늘 아침부터 시간을 내서 아내와 함께 레일을 설치하고 커튼을 달았습니다. 다 설치해 놓으니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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