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 및 채소 재배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텃밭 만들기 텃밭 만들기에서 제일 고려해야 할 것은 배수성과 보수성이다. 물이 잘 빠지게 고랑을 만들면서도 가물 때를 대비해서 물기를 어느 정도 머금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배수성을 높게 하는 텃밭 만들기는 이랑 만들기인데, 여러 작물을 골고루 심는 텃밭농사는 특히 이랑식 텃밭 만들기가 중요하다. 이랑이란 두둑과 고랑을 합친 것인데, 이렇게 텃밭을 만드는 것은 바로 배수성을 높게 하기 위해서이다. 배수성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제초를 위해서인데, 고랑이란 기본적으로 물길이지만 사람이 오가며 이랑을 관리하던지 또는 풀을 매는 길이기도 하다. 이랑을 만들 때에는 배수성을 일차적으로 고려하여 고랑을 만드는데, 장마 때 비에 두둑의 흙이 유실되거나 거름이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이다. 곧 보수성을 배려하는.. 열무 재배방법 1. 생육조건 1) 발아 : 15 ~ 30℃ 2) 생육적온도 : 20℃, 13℃이하로 떨어지거나 고온이 되면 상품성이 저하됨 열무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추위와 더위에 약함 3) 광조건 : 빛이 잘 들고 일조시간이 길수록 잘 자란다. 4) 토양조건 : 통기성과 수분이 많은 토양에서 잘 큰다. 5) 토양산도 : pH 5.5 ~ 7.0 2. 재배일정 1) 5월 중순 파종 ---> 6월 중순 수확 2) 6월 중순 파종 ---> 7월 중순 수확 3) 7월 중순 파종 ---> 8월 중순 수확 4) 8월 중순 파종 ---> 9월 중순 수확 3. 재배 방법 1) 거름주고 밭만들기 열무의 양분관리는 밑거름 위주로 재배하되 생육기에 자람세가 약하다고 생각되면 질소질 비료를 엽면시비한다. 생육기간이 짧은 여름철엔 전량 .. 하루에 어느 정도의 채소를 먹어야 건강 하나 채소 하루 권장량은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270~400g인데, 우리나라는 권장하는 기준치는 없지만, 한국 영양학회에서는 채소 섭취량을 보면 성인 남자 기준으로 350g 정도이다. 우리가 채소를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이유는 채소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등 주요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채소 350g을 섭취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각종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 먹어야 하는데 채소 소믈리에 김은경 님이 제안하는 생활 속의 '하루 채소 350g' 실천법을 보면 1) 익힌 채소 먹기 단호박과 당근, 가지 등은 볶고, 토마토, 죽순, 토란, 연근, 우엉은 익혀 먹어야 한다. 2) 채소 주스 만들어 먹기 채소는 갈아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이전 1 ···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