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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및 농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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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날 거실 창밖에 태극기를 달다 오늘이 달이 바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첫날인 3월 1일 삼일절입니다. 8시경에 거실 창밖에 태극기를 달았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아 펄럭이지 않네요.
두유전자제품이 고장이 나서 수리하다 어제 아내가 두유를 만들려고 두유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해서 만든 업체 수리센터에 고장신고접수한 후에 오늘 아침 9시경에 신설동 사거리에 있는 **수리센터에 가서 두유전자제품을 보여드렸습니다. 기술자님이 여러가지 점검한 결과 고장난 것이 아니라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작동이 안된 것이라면서 사용방법을 자세하게 갈쳐 주셔서 집에 가지고 와서 아내한테 사용방법을 자세히 잘 가르쳐 주었습니다. ^^
돌곶이로 주변에 나에게 맞는 당구장을 발견하다 오늘 점심을 먹고 오후 12시 30분경에 마을버스를 타고 돌곶이역에 하차하여 도로 주변에 있는 당구장 다섯 군데를 돌아다녔는데 그중에 맨 마지막에 들어간 아세아 당구장이 대대 2개 중대 3개로 배치가 아담하고 원장님이 맘에 들고 회원으로 가입하면 아주 저렴한 경비로 하루 무제한으로 연습도 하고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오늘 당장 회원으로 가입하였고, 오시는 날에 회비 1만 원만 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다니고 열심히 연습과 게임을 해서 핸디 22점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오후 4시경에 당구장을 나오니 거리에 눈이 하염없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데 한 6cm 내린 것 같습니다.
새벽에 컴이 작동하지 않아 아무 일도 못하고있다 새벽 3시 50분경에 일어나 컴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 컴이 문제가 있는지 작동하지 않아 일단 쉬고 있습니다. 아침에 근처에 살고 있는 큰아들한테 얘기했더니 출근해서 회사업무를 보고 저녁 퇴근한 후에 고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나대로 낮에 일을 한 후에 오후 4시 40분경에 집에 돌아와서 있는데 큰아들이 퇴근해서 우리 집으로 와서 컴을 점검해 보니 다른 것은 다 정상인데 파워가 오래되어 고장 난 것 같다면서 근처 컴퓨터수리업체에 전화했더니 컴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큰아들이 컴퓨터를 가지고 컴퓨터수리업체 가서 30분 정도 파워를 새 것으로 교체한 후에 집으로 가져와서 세팅을 해 주었습니다. 내가 컴퓨터를 꺼다가 다시 작동해 보니깐 정상으로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오늘 한 4가지 일에 대한 글을 ..
놀이기구(화투)가 오래되어 새로교체하다 새벽 4시 반경에 일어나 서재에서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고 거실로 나와 소파에 앉아서 둥근 탁자를 잡아당겨 화투로 오늘운수를 떠 보려고 화투를 만지는데 처음 보는 새 화투가 탁자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내와 내가 10년 이상 매일 운수를 떠 보고 있었는데 매일 사용하다 보니 화투짝 테두리 부분이 많이 달아서 새 것으로 교체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마 아내가 어젯밤에 교체한 것 같습니다. 아내와 나는 현재 70대 중반이라 침해방지용으로 가끔 화투도 하지만 아침이면 화투로 그날 운수를 떠보곤 합니다. 지난 30여 년 전 대전 크로바 아파트에 살 때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3일장을 지낼 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손님을 맞지 할 때 손님들에게 식사와 술을 제공하고 많은 손님들께서 밤을 같이 새..
휴대폰 할인점에서 작동방법 등등을 문의하다 1주일간 휴대폰 속에 있는 내 사진화일을 잘못삭제하는 과정 속에 메모리 저장을 잘못 건들어서 내 휴대폰 앞면에 알지도 못한 파일들이 수없이 깔려서 힘들었는데 오늘 내가 휴대폰 개통한 휴대폰 할인점에 가서 사장님께 문의하여 내 휴대폰에 깔려있는 이상한 파일과 쓸모없는 파일과 유듀브를 전부 삭제해 주시고 앞으로 이러한 것이 뜨면 삭제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지도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겨울잠바사러 매장에 가다 며칠 전에 월계동 이마트에 가서 부식을 살 때 아내가 나의 겨울잠바를 사 준다고 해서 할인매장에 가서 입어봤는데 마음에 들어 가격을 물어보니 40만 원인데 27만 원에 사라고 해서 너무 비싸다고 더 깎아달라고 했는데 더 흥정이 안되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요즘 매일 날씨가 추워서 아내가 자꾸 말을 해서 그럼 상설할인매장에 가서 사자고 하여 오늘 아침 10시 반경에 월곡동 파크랜드 할인매장에 갔는데 아직도 문도 열지도 않고 출근도 안 해서 그 길로 차를 운전해서 월계동 이마트에 가서 입어본 잠바를 27만 원에 사 입고 왔습니다. 아내도 좋은 것 사 입으라고 했더니 아내는 내년에 더 좋은 것 사 입겠다고 했습니다. ^^
우체국 및 **은행에 공과금 등등 일을 처리하다 아내와함께 번동에 있는 우체국 및 동네 **은행에 가서 여러가지 공과금과 금융일을 처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