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서울로 인사 온 지 오늘로 거의 80일이 되었다. 그동안 아파트에 살면서 아파트에서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북서울 꿈의숲공원의 둘레길과 아파트에서 800m 정도 떨어져있는 우이천변길에서 산보, 걷기, 조깅 또는 마라톤 훈련을 수없이 많이 하였다. 앞으로 코로나가 끝나면 정식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하려면 많은 훈련을 해야 하는데 마라톤 훈련코스를 정하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우선 마라톤 훈련코스를 포장이 잘 되어있는 우이천변으로 정하고 지도상에서 편도 7.3km(걷기 0.8km, 마라톤 6.5km ), 왕복 14.6km 거리를 측정하였다. 앞으로 10여 일 동안 우이천변을 조깅 및 훈련을 하면서 마라톤 훈련코스 거리와 주변을 검사한 후에 9월 중에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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