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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및 농기구

핸드폰 수리하러 미아리 수리센터에 갔다오다

   오늘 아침에 강원도 오대산 노인봉을 등산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비가 와서 가지 못하였다. 3일 전 구미에 사는 막내아들집에 갔을 때 막내아들한테 핸드폰이 오래되어서 성능이 좋고 작은 것이 있으면 새로 사고 싶다고 했더니 아들이 연구용으로 사용하던 S10e가 집에 있는데 보시고 쓸만하면 가져가시라고 하면서 방에 들어가서 아담한 S10e를 가져왔길래 보니 쓸만한 것 같아서 이것을 쓰겠다고 하였더니 내 컴에서 칩을 꺼내 S10e에 정착시키고 한 1시간 정도 손봐주어서 정상적으로 가동이 되었다. 단지 화면에 액정필림이 없어서 서울 가시면 근처에 있는 수리센터에 가셔서 액정필름과 핸드폰케이스를 구입해서 쓰시라고 하였다. 아침식사를 한 후에 밖을 쳐다보니 비가 별로 오지 않아서 미아리 사거리에 있는 삼성수리센터에 가서 액정필름과 핸드폰케이스를 구입할 겸 오전 9시 20분경에 월계고개를 넘어 문창여자 중고 앞 사거리를 지나 삼성수리센터에 갔더니 10시에 오픈한다고 쓰여있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9시 50분경에 문 열고 들어가는 사람이 있어서 쫓아 들어가서 핸드폰을 보여주고 액정필름을 붙이고 핸드폰케이스를 구입하려 왔다고 했더니 S10e 케이스는 없고 액정필림은 붙이는데 13,000원이라고 해서 카드결제를 한 후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수리한 핸드폰을 받아가지고 센터에서 밖으로 나왔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우산을 쓰고 지름길로 20분 정도 걸어왔다. 오늘 아침에 걸은 거리는 4km로서 아침운동을 잘 한 것 같다. 천상 핸드폰케이스는 인터넷으로 구입할 예정이다.

 

우리아파트

월계고개

삼성수리센터

장위고개

장위1동사무소

우리아파트앞

오늘 걸어갔다 온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