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810.3m 100대 명산, 경기 남양주)을 등산하다
천마산(높이 810.3m)는 북서쪽의 철마산(711m)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46번 경춘국도의 마치굴에서 북쪽으로 3㎞ 떨어져 있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하다 하여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려 왔다. 주봉을 중심으로 하여 북동쪽은 비교적 비탈이 급하고, 서쪽은 완만하다. 산기슭에는 천마산 야영 교육장, 상명대학교 수련관 등 각종 연수원과 수련장이 들어서 있는데, 남쪽 기슭의 천마산스키장은 서울 근교 레저 시설로 인기가 높다. 스키장은 슬로프 6면에 체어리프트 2기, 3인승 리프트 및 T바 2기를 갖추었으며, 모든 슬로프에 야간조명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또 북쪽 기슭에는 보광사(普光寺)가 있고, 일본잎갈나무, 잣나무 690여 종의 식물이 자란다.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 아침 7시 20분경 등산배낭을 메고 지하철 돌곶이역까지 걸어가서 6호선을 타고 신내역에서 하차한 후 경춘선으로 환승하여 천마산역에 8시 54분에 내렸다. 신내역에서 경춘선 지하철 배차간격이 거의 30분 정도 되다 보니 예정시간보다 30분 이상 시간차가 생겼다. 천마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국도를 건너서 보도길을 따라 올라가니 우측에 바로 천마산 2번 코스 입구가 있어 천마산을 등산하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대학 다닐 때 2~3번 천마산을 등산했었는데 그때는 지하철이 생기기 전이라 마석에서 산을 오른 것 같았다. 하여간 새로 생긴 등산코스라 코스가 좋다고 해서 올라가는데 500m에 주먹바위가 있고 100m 더 가서 2코스로 갈라졌다가 200m 정도 가서 합쳐졌는데 올라갈 때는 우측 길로 45도 정도 가파른 길을 택하여 첫번째 야산을 넘어갔고 내려올 때는 좌측길을 선택하였다.
경사가 심한 길을 올라가니 땀이 나기 시작하였다. 땀을 닦고 두 개의 작은 언덕을 오솔길로 넘어서 마지막으로 뾰족봉을 넘고 이제부터 높고 가파른 천마산 등산이 시작되었다. 긴 철재계단을 지나 너덜바위를 올라가고 이어서 위험한 바위들을 올라가니 10시 24분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천마산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는 큰 바위들이 널러 있어서 조심하면서 사방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물을 마시고 하산하다가 배낭에서 사과를 꺼내 500m 정도 먹으면서 내려왔다. 올라갈 때 사진을 다 찍어서 하산할 때는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제외하고는 거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 하산해서 천마산역 근처에서 12시경에 점심으로 뚝배기 아귀탕을 맛있게 먹었다. 집에 올 때는 지하철을 역순방향으로 타고 와서 석계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를 타고 오후 2시 4분에 집에 돌아왔다.
등산한 코스 : 천마산역 --> 주먹 바위 --> 상여바위삼거리 --> 뾰족봉 --> 천마산정상 --> 회귀원점
등산한 거리 : 7km 등산소요시간 : 3시간
우리 아파트 아이파크

돌곶이역

신내역

천마산역

탐방로 2코스 입구

탐방안내도

2코스 등산지도

주먹 바위


체력훈련장

왕수리 도토리 산밤들이 아람 벌어 많이 떨어져 있다.

첫 두 갈래 길

갈지자 가파른 길


첫 산등성이

깔딱 고개

관리사무소 삼거리 2

관리사무소 삼거리 1

상여바위

뾰족봉

너덜봉시작



너덜바위 끝


긴 철재 목계단



정상 가까이

우람한 소나무

정상턱

정상표지석


멸도봉

금곡

천마산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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