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식구들은 옆 단지에 살고 있지만 작은아들 식구들이 멀리 살고 있어서 설을 지내려고 2박 3일동안 우리 집에서 모여 설음식을 만들고 조상님께 차례 지내고, 설날 떡국을 먹었습니다. 정말 가족사랑들을 느끼며 세월 모르게 잘 지내다가 작은 아들 식구들은 처갓집으로 내려갔고, 설날 전에 처갓집에 다녀온 큰아들 식구들도 자기네 집인 옆 단지로 돌아 갔습니다. 올해 우리 가족들은 가족이 화목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다 돌아간 후에 나와 아내는 피곤해서 오후 1시 반경에 자서 일어나니 오후 4시가 넘었습니다.
설날 차례 지내고 떡국먹고 세배한 후에 소파에서 단체사진
설음식만들다
2월 1일 설날 해뜨는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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