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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척 및 동창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 9시 30분경에 차를 몰고 동부간선도로-의정부 민락동으로 가서 구리-포천고속도로를 들어갔습니다. 신북출구로 나가 양문 선산에 계신 부모님과 조상묘소에 성묘한 후에 시간이 남아서 거사리옆에 골프장만드는데 가서 구경하고, 옛날 초등학교시절에 살았던 양문 아래마을 주변을 둘러보고 양문 로또점에 들어가니 동창들이 많이 와 있어서 반갑게 인사나누고 차를 나누어 타고 이동면  바위선가든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식당에 앉아서 참석인원을 점검하니 12명이 참석하였는데 5~6년만에 제일 많이 참석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이후 처음으로 만났기 때문에 이동 갈비, 냉면과 소주 맥주를 마시면서 가족안부와 건강들을 묻고시간가는 줄 모르면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식사를 다 한 후에 사진들을 찍고 차를 나누어 타고 양문 동창 치킨점으로 와서 또 그간 못했던 말들을 한 시간 정도 나눈 후에 7월경에 만나기로 한 후에 오후 4시경에 혜어졌습니다. 나는 찬욱이를 집까지 태워다 주고 송림이를 포천에 내려주고 서울집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되었습니다. 오늘 60년지기 동창 친구들을 만나서 생긴 엔돌핀은 한 15일 이상 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