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전 내가 고교동창 친구들하고 1박 2일간 강릉 및 평창 올림픽경기장 주변으로 관광갔을때 큰아들 장모님이 블루베리 열매를 많이 가져오셨다고 한다. 내가 연산에서 블루베리농장을 10여년간 운영할 때 장모님댁 텃밭이 넓어서 블루베리 묘목을 100여주 드렸는데 잘 자라서 요즘 많이 열려서 큰 열매로 30kg정도 따 가지고 오셔서 우리 부부한테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하셨다고 한다. 블루베리 농장을 전부 팔고 서울로 이사온 지 3년째 되었는데 해마다 따 가지고 오시곤 하셨다. 내가 블루베리를 좋아하시는 것을 아시는 것 같다. 큰 며느리 처가가 원래 시골이기 때문에 농사를 잘 짓으신다고 하였다. 요즘 매일 200g씩 먹고 있는데 지면을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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