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0시 30분부터 당구프로리그 2차 라운드가 시작되는데 집 TV에서 구경을 할지 아니면 당구클럽에 가서 당구를 칠 것인지 아직 결정도 못하고 있는데 큰며느리한테 전화가 왔는데 손자가 오늘 개학을 했는데 수업이 일찍 끝나서 11시경에 회사로 왔으니깐 할머니한테 얘기는 했고 아파트 앞 해주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자고 해서 그렇게 하자고 하고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 나갔다. 음식점이 뼈다귀 전문점이라 내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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