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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품 및 농기구

컴 모니터를 테레비젼 모니터로 교체하다

     2년 전 서울로 이사 올 때 아내방에 설치했었던 27인치 텔레비전이 작다고 작은 아들이 거실에 75인치 텔레비전을 새로 설치하고, 거실에 있었던 55인치 텔레비전을 아내방으로 옮기고 아내방에 설치했던 27인치 테레비젼을 창고에 보관했었다. 그런데 어제 구미에서 올라온 작은 아들이 오늘 내 방에서 내가 컴을 하고 있을 때에 들어와서 컴 모니터 22인치가 작으니깐 창고에 보관중인 27인치 테레비젼으로 교체하자고 해서 승낙을 하였다. 손녀 2명이 수유 CGV에 영화 보러 간다고 해서 승용차로 태워다 주고 돌아왔더니 그 사이에 작은 아들이 컴 모니터를 27인치 텔레비전 모니터로 교체해 놓았다고 하였다. 피곤해서 거실에서 한잠을 자고 일어나서 내방으로 들어와서 컴을 작동시켜 새로운 모니터를 보니깐 커서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작은 아들한테 교체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