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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척 및 동창

부친 기제사에 여동생부부가 참여하다

   어제저녁 갑자기 큰아들이 와서 오늘 저녁 8시에 아들(장손자)과 함께 상암월드컵경기장에 가서 튀니지와 국가대표팀 간에 친선축구경기를 관람 간다고 하여서 오늘 오후 5시에 부친 기제사를 지내기로 변경하였다. 그리해서 의정부에 사는 여동생부부가 오후 4시경에 왔고, 회사퇴근하고 온 큰아들과 장손자는 4시 40분에 다 왔기 때문에  바로 20분 동안 아버님제사를 지낸 후에 저녁을 먹고 5시 40분경에 큰아들과 손자는 상암경기장으로 구경갔고, 6시 30분경에 여동생부부는 의정부로 돌아갔다. 나는 8시에 축구경기를 TV중계로 봤는데 4: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