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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텃밭 및 야산

큰아들, 손자와 함께 시제지내려 고향선산에 다녀오다

   아침 8시 40분경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몰고 서울 중계동에 살고 있는 큰아들과 손자를 태우고 동부간선도로-신평화로-의정부 민락 IC로 들어가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포천지방도를 경유하여 양문남산인 선산에 10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10시에 우리 친척 남자들이 선산에 모여 조상님께 시제를 지내려고 하는데 작년까지는 시제를 정식적으로 지냈는데 올봄에 납골묘를 제외한 개인 묘들을 전부 파묘-화장해서 친척 따로 모셨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40 분상이 있는 납골묘에서 아주 간단하게 시제를 지내자고 하였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제일 먼저 도착하였고 10시 20분경에 네 분이 더 오셔서 모두 7명이 모여 10대~4대손 조상님 시제를 지냈고 선산옆 도로가에 있는 양평해장국집에 가서 여러 가지 해장국을 시켜 먹으면서 1시간 동안 종친회의(2025년 2월까지 시제땅 200평을 팔아 기금을 확보)를 한 후에 12시 30분경에 모두 혜어져서 우리 식구들은 서울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