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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 및 채소 재배

참깨 병충해 방제

참깨 병충해 방제

 

 

 

 

참깨 생육과 수확에 큰 영향을 주는 역병, 잎마름병, 시들음병 등을 7월상순부터 10일 간격으로 5회씩 적용약제를 이용해 방제해 주어야한다.


참깨는 고온 건조지대가 원산지로 습해는 참깨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 토양에 의해 전염되는 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돌려짓기와 배수로 정비로 물빠짐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은 고온다습 하거나 장마철에 물빠짐이 나쁜 점질토양에서 발생하므로 산도판이나 리도밀 등 적용약제를 이용해 방제한다.


7월 상순에서 8월 상순에 바람에 의한 상처로 발생하는 잎마름병은 방제효과가 크므로 베노밀이나 리도참 등 적용약제를 사용해야 하며 6월 하순부터 7월 하순에 발생하는 시들음병 세균이 물과 양분의 흐름을 막아 참깨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옥시동 수화제를 사용해 방제하면 된다.


이들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6월 하순부터 8월 상순까지 각각 적용약제를 혼용해 10일 간격으로 5회 방제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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