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액비선택과 관수방법
화학비료와 액체비료를 주면 빨리 크고 열매도 크게 열리지만 맛는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유기질비료를 주면 빨리 자라지는 않지만, 굵고 땅딸한 나무로 성장하여 병충해에 강한 나무가 되고 맛있는 열매를 준다. 화학비료를 주다가 유기질비료를 주면 나무체질을 바꾸는데는 한 2~3년 걸려야 한다. 화락비료를 준 나무는 굵고 힘있는 가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가늘고 이상한 가지가 쓸데없이 많이 나오고 잎과 잎사이 마디가 길다.
그렇지만 유기질비료를 준 나무는 잎과 잎의 사이가 짧아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힘있는 가지로 자란다. 유기질비료와 화락비료를 잘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기질 비료의 단점은 벌레가 나고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곰팡이가 생긴다. 같은 액체비료 량에서도 한번에주는 것보다 몇 차례에 나누어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 500 배 희석을 한번에 주는 것보다 1,000 배 희석을 두번으로 너누어 주는 편이 더 효과가 있다.
다시 말하면 2,000 배 희석 정도를 물을 줄때마다 매번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다. 블루베리에 주는 질소비료는 속효성 비료는 적합하지 않고 완효성질소가 적합하다. 암모니아성 질소성분을 함유한 비료는 속효성 비료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비료분의 인산, 칼리 등은 속효성도 문제없다.
블루베리 재배의 관건은 물관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인 나무에 물관리는 3년이면 도사가 되지만 블루베리의 경우 최소 관수 10 년 걸려야 도사가 된다는 뜻이다. 한번에 주는 물의 양은 여름이나 겨울이나 같게 주고, 단지 물주는 간격을 계절별로 조절하면 된다.
물주는 시간대
여름철 : 물은 해가 뜨기 전 또는 해가 질 때 주고, 수확은 물주기 전에 실시한다. 낮에는 화분 흙의 지온이 상승하여 물이 빨리 증발
하기 때문에 낮에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물부족이 되면 새싹이 고개를 숙이는데 이때는 물을 빨리 주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
진 곳으로 옮긴다.
겨울철 : 휴면기이므로 그다지 물을 흡수하지 않아 물주는 간격은 길게 하고, 아침,저녁에 주면 물이 어는 경우가 있으므로 낮 정오
전후의 기온이 올라갈 무렵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봄과 가을 : 아침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여름의 낮에는 햇빛뿐만 아니라 주위의 건물 콘크리트 및 도로 아스팔트, 흙 바닥 콘크리트면 등의 반사도 상상 이상으로 지온을 올리는 원인이된다. 수분증발을 방지하려면 표토에 코코 칩 등으로 멀티를 하던지 또는 화분의 외부에 단열재 차광재료를 붙이던지, 화분밑판에 단열재료를 놓고 그위에 화분을 올려놓으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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